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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많은 분들이 로또 당첨 결과를 기대하죠? 로또는 45개 숫자 중 6개의 숫자를 맞추면 1등을 하는 게임인데, 이 당첨 확률은 약 8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국내 유명 통계학자가 말하는 로또 복권과 통계적으로 분석한 로또 살 때 피해야 하는 번호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로또 당첨 확률
통계학적으로 살펴본 로또는 45개 숫자 중 6개의 숫자가 일치할 때 1등에 당첨되는 구조입니다. 이 확률은 약 800만분의 1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또에 확실하게 당첨되는 방법은 모든 숫자의 조합을 활용해 800만여장을 사면 1등에 당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계물리학자인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는 매주 약 10여명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통계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통계적으로 일주일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로또 숫자가 거의 1억 장에 달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합니다.
로또 구매시 피해야 할 번호
철저히 통계학적으로 살펴보면 로또 당첨 확률은 그 어떤 번호를 조합하더라도 동일하다. 따라서 연속적인 숫자나 자신과 가족의 생일을 조합하는 등 개인적으로 익숙해보이는 번호들을 조합하더라도 당첨 확률은 동일하다. 하지만 오히려 중복되는 번호가 많기 때문에 당첨되더라도 당첨금이 적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구매자들이 '1, 2, 3, 4, 5, 6'과 같은 연속적인 번호를 고르는 경우나, 생일로 조합할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조합할 경우 31 이후의 숫자는 안적게되는 등 일부 숫자에 편중되어 당첨금이 적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통계학자 피셜, 로또 추천 번호는?
국내 유명 통계학자인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는 통계적으로 모든 숫자의 조합은 당첨확률이 동일하다고 설명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안 적을 것 같은 숫자를 적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런 숫자를 찾아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때문에 고민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구매하면 된다고 조언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1등 당첨자는 자동으로 판매된 복권을 구매했고, 일부 판매점에서 꾸준히 1등 당첨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기 떄문입니다.